폐암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씨의 동물구충제 펜벤다졸 복용후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결과가 나와 다행입니다. 암 종양 수치가 줄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미국의 한 말기암 환자가 펜벤다졸 복용 후 완치되었다는 사실에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용하기로 결심해 화재가 되었습니다. 펜벤다졸은 (개)동물구충제로 개발된 약으로 사람에게 투여할 경우 부작용 발생확률이 높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김철민씨의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걱정과 한편으로 기적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동물구충제인 펜벤다졸이 화재가되면서 사람구충제로 개발된 알벤다졸, 메벤다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특히 알벤다졸은 사람구충제로 일반 약국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도 500-1000원 정도로 저렴하여 약국마다 재고확보에 어..
일상
2019. 12.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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